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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친구들

프로젝트 / 아이디어 구상 시점

데브이벤트는 외로운 프로젝트
내가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프로젝트
초기 베타 개발

UPF 참여 이전의 히스토리

FE: 리액트를 처음 써서 코드가 단순하지 않았.. 많은 기능을 못써서 아쉽. 여러 고려하지 못한것이 있었다
BE: 기술 스택에 대한 변경. 안정적인 코드베이스를 엎었다고 생각한다.

UPF 합격

언약: 즐겁기 위한 분위기 형성 → upf가 잘 도와줄수있겠다.
성화 깊게 생각.. 도와주어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겠다.
상진: 정체 → 이걸 뚫어낼 수 있는 박수와 환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1W - OT

코비드로 전부 모이지 못해서 슬픔

2W - 개발

모두: 들뜬 시작

3W - 디자인

디자인 주관의 영역, 어렵지 않을까. 의견 존중!

4W - Back Stage

언약: 재밌을 것 같다 끝나더라도 계속 하고 싶다~~ 모두 한시간에 모여서 개발한 적이 없는데 상진군과 같이 개발할 때 너무 재밌다. 기대가 많이 된다  
상진: 너무 좋을 것 같다. 재밌을 것 같다. 프론트 개발자가 코딩하는거 본적이 없다.
성화: 같이 개발하면 재밌을 것 같다. 우려되는 점은 2분기 오픈 목표인 프로젝트가 걸려서 야근이 걱정...ㅜㅅㅜ

5W - 중간점검

언약: 망해도 괜찮다가 목표라 점검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우리가 하는 만큼 하는 것. 어느순간 프로젝트에 차출되어 갈리고 있을수도,,,,,,,,,,,,,, (눈물이주륵)
상진: 저도 크게 부담은 안되는데 그래도 혹시나 해이해져있다면 저 주차를 기점으로 다시한번 막판 스퍼트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성화: 부담은 안되지만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데브이벤트가 최고여야한다. 우월하게!!!!!!!

6W - 크로스 체크

언약: 이 때는 긴장이 될 것 같다. 별로면 다시 되돌아 가야 하니,,
상진: 저희 서비스 써보다가 만약 에러를 만난다면 미리 만났으면 좋겠고, 실제로 배포가 되기 전에 크리티컬한 에러가 있다면 그 때 발견되었으면 좋겠다. 다른 팀들 서비스도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성화: 패스

7W - Back Stage

언약군: 재미보다 긴장. 위에서 많은 숙제를 받고, 최종 발표도 얼마 안남아서 고삐를 조이고 있지 않을까
상진군: 저때쯤엔 이미 다 만들어서 우아하게 와인 한잔 하면서 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성화군: 의견이 많이 나올지/적게 나올지 모르겠으나 보완해서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완성하고 싶다.

8W - 최종 발표

언약군: 저는 항상 그래요(근엄) 끝은 즐거울 수 없다. 끝이 즐거우면 그 모임이 그걸로 끝이다. 그럼 즐겁다(위엄) 단발성 이벤트. 에버랜드 불꽃놀이 보는 느낌.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것도 그렇고 지금의 데브이벤트도 그렇고 하나의 삶이다.(다시 근엄함) 기름칠하고 하는 것처럼 그 다음 스텝을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서 진지한 상태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상진군: 동접 10만명에 서버 터질까 우려된다.
성화군: 1.0 릴리즈 찍고 나면 1.1을 준비해야한다. 그리고 더 나은서비스를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