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참가자:
- 개발자 26
- 디자이너 7
- 기획자 1
목표:
- 디자인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한 프로젝트 예시를 통해 팀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진행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 디자이너와 개발자, 그리고 기획자가 프로젝트 안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팀 소개
SW 웹, 앱 서비스를 만드는 8팀 총 34명
세션 목차 / 25 ~30m + a
3줄 요약
1. 디자인 프로세스 (이상편, 현실편)
2. 디자이너가 팀과 협업을 잘 하는 방법 → 사례 기반
3. 디자이너로서 이지원님의 성장기
1.
연사 소개
2.
실무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프로세스 (이상편)
a.
PM이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정제하고 일정 조율
b.
디자이너가 러프한 스케치 작성
c.
디자이너가 UI/UX 와이어프레임 제작
d.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회의 → 픽스
e.
디자이너가 UI 가이드 제작
f.
디자이너가 UX 프로토타이핑
g.
개발자와 디자이너 협의 → 개발자 작업 시작
h.
개발 완료 후 디자이너가 검수
i.
유저의 행동 지표를 분석, 디자이너가 UI/UX 개선
j.
i a 반복
k.
서비스 성공적 출시
3.
실무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프로세스 (현실편)
a.
PM의 빡빡한 일정 설정
b.
일정 압박에 따른 디자이너의 러프한 디자인 산출물
c.
애매한 가이드로 개발자의 작업 크기 예측이 빗나감에 따라 일정 지연
d.
PM의 일정 딜레이
e.
a d 반복
f.
대-혼-돈
4.
그렇다면 우리는 현실에서 어떤 프로세스로 타협을 보아야 하는가?
a.
PM이 생각하는 한정된 일정이 제시됨
b.
개발자, 디자이너, PM이 모두 스펙회의 참석
c.
디자이너가 매우 러프한 스케치
d.
화면 단위로 UI 가이드 제작, 개발자에게 빠르게 핸드오프
e.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개발된 화면을 하나하나 보며 조율
f.
a e 반복
g.
서비스 성공적 출시
5.
디자이너와 개발자 그리고 기획자가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방법
a.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잘 협업할 수 있을까?
b.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최악의 개발자, 기획자 → NOT TODO LIST
c.
협업하는 개발자와 디자이너. 이것만은 해 줬으면 좋겠다! → TODO LIST
6.
나는 이렇게 지금까지 전쟁터에서 살아남았다. (부제: 야전사령관 디자이너의 혹독한 성장기)
a.
지원님의 대학교 학창시절이나 회사 생활 → 공부하거나 업무하며 발생했던 문제점과 해결 과정들
b.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장해 나가야 할까?
c.
내가 다시 학생이나 주니어로 돌아간다면 해주고 싶은 말들 → 커리어
2. 사전질문, 라이브 20m
https://forms.gle/88h7UnaaDTq3ExQ79
→ 사전질문은 목요일 저녁에 전달드리겠습니다.
협업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았던 개발자와 아닌 개발자 두 가지 경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개발자도 디자인 감각을 기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팀에 개발자 다수 + 디자이너 1인 (본인) 구성이라 디자이너 포지션에서 기획도 같이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디자인과 기획의 업무를 나눌 수 있을까요? (이렇게 같이 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라이브로 들어온 질문 옛다팀 손종국님) 약 비대칭한 조직이라면 어떻게 운영을 하는게 좋을까요? 예를들면 웹과 앱을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 웹 개발자가 부족해서 앱 개발쪽과 진행도의 차이가 많이 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웹개발자가 부족하다는 가정에서… 초반에는 앱쪽과 조정이 가능하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갭이 더 커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언급중이신 디자이너에 과중한 업무가 되는 케이스처럼 비대칭 조직의 케이스가 궁금해요 이거는 근데 프로젝트매니징쪽이지 디자인쪽 질문은 아닌거같아서
우선순위를 정하기에도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면 어떨까요?
프로젝트를 빠르게 진행해나가다보면 디자인시스템을 만드는게 조금 버겁다고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ui의 통일성과 개발의 편의를 위해 필요성은 느끼는데, 실질적으로 디자인시스템을 어느시기에 어느정도로 구축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적은인원으로 빠르게 일정을 진행해나가야하는 초기 스타트업에서 디자인에 많은 시간을 쏟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획-> 디자인-> 개발 순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다보니 더 어렵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자인 일정을 진행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배포를 하고 QA를 통해 부족한 퀄리티를 채워나간다든지, 빠르게 테스크를 짧게 끊어서 개발팀에 빠르게 넘긴다든지 등 다양하게 고민해보고 있는데 이 부분에 관해 연사님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여기는 살짝 라디오 사연 읽듯이 해야 하는게 아닌가.. 너무 긴데)
디자인 프로세스의 큰 틀 안에서도 실제 작업하심에 있어 지원님만의 조금 더 디테일한 프로세스(개인 태스크 매니징)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메쉬코리아에서의 PO/PM 혹은 기획자와 디자이너님과의 Role 정의가 궁금합니다.(Role이 어느 정도로 구분되는지)
Role은 회사마다 다르며, 서로 딱 나눠질 수 없고 겹치는 부분도 꽤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디자이너님은 어떤 부분에 더 집중하여 일하고 계신지, 다른 회사의 디자이너분은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Figma가 Sketch를 대체할 수 있나요? from 디알못 개발자
지원 디자이너님만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강점을 만들어오신 과정이나 배경 이 궁금합니다! (이부분은 세션 목차 6번에서 얘기해주실법도 하네요 허허)
지금까지 디자이너로서 근무해오시면서 프로세스 혹은 디자인 작업 측면 등에서
어떤 문제상황이 있으셨는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힘드셨던/어려웠던/난감했던/혼란스러웠던 일 등등
VROONG은 브룽인가요 부릉인가요..
이제 슬슬 빠르게 마무리 해주셔요 ㅎㅎ
3. 인터뷰 20m
•
가장 헤쳐나가기 어려웠던 프로젝트는 어떤 프로젝트였나요?
•
주니어를 벗어날 때 쯤, '이것만큼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것이 있나요?
•
팀에 전문적인 디자이너가 없을 때, 어떻게 하면 디자이너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요?
•
좋은 디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4. 세션 리뷰 질문
•
세션 진행 이후 10/23일 오후 6시에 식사 괜찮으신가요? → OK
5. 세션 자료 리뷰
UPF 세션은 수업이 아니라, 가이드 라인 제공이 목적이다.
•
UPF Organizer의 서포트 필요
◦
더블 다이아몬드 이론이 무엇인지 개략적인 설명 제공
◦
피그마를 안 써본 팀도 있을 것이다. 각 툴이 무엇인지 설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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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님에게 드리는 부탁
◦
플래닝 포커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 유저 스토리
◦
이전 학생 프로젝트를 다시 되돌아 보셨을 때,
PO가 없는 소규모팀이 프로젝트를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
◦
VoC, 키화면, 디자인 디버깅 용어 설명
◦
전반부 / 후반부를 나눠야 한다면 어디서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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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어떤 분들이 세션을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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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팀 34명. 1/3 현업 3년차 이내이고 2/3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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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은 앱 출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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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 정도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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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 정도는 화면을 그리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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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문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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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ase 기본 세팅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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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
•
안드로이드는 화면 해상도, IOS 해상도, 웹 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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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테스트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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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는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단순 체크리스트?
TODO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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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미팅: 10/17 (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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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리뷰 미팅, 사전 질문: 10/21 (목) 저녁 9시 ~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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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진행: 10.23 (토)
ETC. 어떤 동기로서 연사 참여하시나요?
•
주니어때 비슷한 세션으로 성장 경험을 많이 쌓고 시야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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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고 쌓았던 것들을 나눌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