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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2021SS act.2 과제 상세 안내

[과제 상세안내]

1. 서비스 요약(== 프로젝트 요약) 간단하지만 어려운 과제를 전달 드립니다! 아래의 5가지 항목을 텍스트로 정리해주세요! 진행하면서 수정될 수 있지만, 서비스 정의에 꼭 필요한 사안이니 모든 팀은 깊이 고민해주세요 :D
- Mission ← 어떤 문제를 풀고 싶은지 - Why ← 왜 그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 서비스명 영문 / 국문 - 서비스 한 문장 요약 - 서비스 소개(최대 5문장) - 핵심기능 3가지 소개
* 지난 UPF 2020FW에 참여했던 '건물주'팀의 '체크해방'의 서비스요약입니다. 웹앱 바로가기 : https://deo-checkhaebang-web.web.app/
1. Mission -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정보 제공 - 방 구할때 챙겨야 할 것들을 빠짐없이 챙길 수 있도록하여 사회초년생들이 방을 구하면서 겪는 시행착오와 원룸 사기를 최소화
2. Why 사회초년생의 경우 방을 계약할 때 어떤 항목들이 필요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개인에게 필요한 항목들을 체크하도록 하는 맞춤형 체크리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더 좋은 자취방을 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체크해방’은 자취방을 살아봐야 느끼는 점들이나,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정리하여 사용자들이 실제로 방을 구할 때 도움이 되는 항목들을 선별하여 개개인마다 맞춤형 체크리스트 항목을 제공합니다. 한번뿐인 방 계약에 빠뜨린 부분없이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3. 서비스명 영문 / 국문 - 영문 : Check hae bang - 국문 : 체크해방
4. 서비스한문장요약 방 구할 땐? 체크해방!” ‘체크해방’은 자취방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자취방 체크리스트 서비스입니다.
5. 서비스 소개 최대 5문장 ‘체크해방’은 방 구하기부터 이사까지,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자취방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이 집을 보러 다닐 때, 집 계약을 할 때, 이사를 할 때 ‘체크리스트’를 통해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려주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상기시켜주어 더 좋은 자취방을 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사용자의 자취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취 유형 진단 테스트의 결과를 기반으로 1:1 맞춤형 자취방 체크리스트를 생성하게 됩니다.이렇듯 개인화된 체크리스트 항목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은 개개인에게 더 적합한 자취방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원룸을 살아보면서 얻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체크해방’ 서비스를 통해 사회초년생에게 유의미한 개인화 자취방 체크리스트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6. 핵심기능 3가지 소개 - 나의 자취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페르소나 테스트 - 1:1 맞춤형 자취방 체크리스트 제공 - 다방,직방을 통해 방정보 크롤링 및 계약 상태관리
2. 타겟 정하기, 페르소나 만들기 프로젝트로 구체화 중인 서비스를 어떤 사용자들이 사용하게 만들것인지 고민하고 타겟을 설정해주세요. 나아가 타겟군에서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 구체화해서 페르소나를 정리해주세요. * 페르소나란?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할 만한 목표 인구 집단 안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 유형들을 대표하는 가상인물 https://ko.wikipedia.org/wiki/페르소나_(방법론)
체크해방의 타겟 : 자취방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체크해방의 페르소나 진구함(28) 망원역과 마포구청역 사이 어딘가에서 본가가 있는 개발자 진구함씨, 집과 가까운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다녀서 자취경력 0일이다. 학부생활 내내 학교집학교집이었고 집에서 가까운 다닐 것이라 굳게 다짐했지만 이게 웬걸 첫 인턴은 IT 기업의 메카 판교에서 하게 되었다. 배우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통근거리까지 멀다. 방을 구해 자취하겠다고 결심했지만 작심일일만 오조오억번째. 뭘 알아야 하는데 어렵다. 주말에 발품을 좀 팔아봤지만, 맘에 드는 방은 없고 잘못 계약하면 어떨까 걱정이 크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방을 구해야 할지 모르겠다. 먹먹하다.
[페르소나 관련 참고자료]
3. 요구사항 명세서 작성
요구사항 명세서의 형식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 "MVP의 Core기능 5가지"를 정제하여 팀원 모두가 이해할 수 있고 작업할 수 있도록 작성해주세요. 요구사항 명세서는 영어로 Requirements Specification, Product requirements document. Software Requirement Specification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립니다. 세밀하게 따지면 조금씩 다르지만 과제로 요청드린 것은 Product requirements document에 가까우며, 현업에서는 PRD라고 부릅니다. 디테일하게 작성해 팀원들 모두 명세서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Real World에서는 리소스 때문에 전문 PM이 아닌 이상 현업을 겸하는 리더가 그런 문서를 작성하기는 어렵습니다. UPF가 진행되는 4달이란 시간은 프로덕트를 만들기에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그래서 MVP 타입의 프로덕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MVP의 요구사항에 관한 문서를 만들어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중에서도 너무 많지 않도록 간단하고 명확하게 정제하여 5가지의 기능만 뽑아서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MVP가 무엇인지, MVP가 왜 필요한지는 인터넷의 리서치 자료들이 훨씬 더 잘 나와있으니 제가 따로 설명해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대신 첫 레퍼런스는 교과서 같으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pro tip: 교과서와 Real World. 그 중간 어딘가를 찾아가는 게 팀이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4. 요구사항 정제
앞에서 정의한 프로젝트의 "Core기능 5가지"를 한번 더 살펴보고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5가지 Core기능을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Core 기능 구체화] -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인가요? - 어떤 형태와 모습을 띄고 있나요? - 프로젝트에서 얼마나 중요한가요? - 소요되는 리소스(시간, 인원)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난 뒤 우선순위를 정해주세요. 기존에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Core기능을 도출했더라도 재평가하실 수 있습니다. 구현해야 하는 기능을 명확히 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프로젝트의 목표와 팀의 목표에 맞는 방향인지 면밀히 점검할 수 있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요구사항 정제 관련 참고자료] - 도전적 목표, 전사적 Align, 투명한 공유 - 구글의 조직구조 관리, OKR 사례로 알아보기 * 요구사항 정제와 OKR은 살짝 결이 다르지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있어 긴밀한 관계이므로 포함시켰으며(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목표, 구현해야 하는 기능의 명분), 향후 더 살펴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5. 일정 산출 및 간트차트 작성
간트차트는 프로젝트의 일정 관리를 위한 바 형태의 도구입니다. 실무에서도 전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보기 위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정리한 "Core기능 5가지" 간트차트를 작성해보며 공수를 예측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간트차트 관련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