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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ng Guide - act.3

페어링 가이드

팀은 배정된 UPF Lounge 1,2,3,4 채널에서 보이스&비디오로 대화하고, 페어링 (Team_Team) 채널에서 챗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 각팀의 소개자료는 Discord 팀 페어링 채널에 Pin 해놓았습니다.

1. 프로젝트 이해

[멘트]
페어링 된 팀의 서비스를 내가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본인을 "첫 번째 유저"라고 생각해 주세요. 첫 번째 유저가 할 수 있을 만한 모든 조언과 액션을 페어링에서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이전 페어링 시간을 통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가 끝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페어링은 각자 준비해온 과제를 리뷰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하면서 생긴 프로젝트와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페어링 팀의 소개 자료가 Pin되어 있으니 꼼꼼히 읽어봅니다.)

2. 과제 브리핑 & 리뷰

페어링 팀과 함께 과제 리뷰를 진행합니다.
[멘트]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과제를 두 가지 분류로 나눴으니 팀별 프로젝트 상황을 확인한 후 브리핑을 진행해 주세요.) 1. 서비스 아이디어가 고도화되고 있는 팀: 선택 과제(유저 스토리보드, 와이어프레임, 디자인 레퍼런스, 서비스 DB 설계) 중 수행하신 과제를 브리핑해 주세요. (전부 선택 과제이므로 생략이 가능) 2. 이미 서비스가 출시된 팀: '지난 2주간 유저를 위한 기능 또는 디자인의 변화' 또는 '지난 2주간 개발 AS-IS, TO-BE'를 브리핑해 주세요.
(각 팀이 화면 공유를 통해 준비한 과제를 브리핑)
[멘트] (과제물에 대한 생각 나누기 → 과제물에 부족한 부분 채우기 → 페어팀의 새로운 관점 제시하기 → 프로젝트에 관련한 고민 나누기 위의 플로우를 따라 진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피드백 시간에 발언자가 가진 백그라운드에 의거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브리핑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볼 건데요. 제가 질문을 하나씩 던지겠습니다.
유저 스토리보드
스토리보드에서 자연스럽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설정했던 페르소나와 유저 스토리보드가 부합하는지 체크해봅시다.
서비스의 장점, 존재 이유가 의미 있게 다가왔는지 페어 팀과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서비스 이용 경험 과정에서 유저가 느낀 감정이나, 이용 후 겪은 삶의 변화에 대해 덧붙이고 싶은 부분 혹은 수정하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이 있는지 얘기해봅시다.
와이어프레임
와이어프레임으로 나타낸 서비스 플로우가 자연스러운지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와이어프레임 안에 기획된 기능이 모두 포함되었는지 체크해봅시다.
내가 페어팀의 개발자라면 와이어프레임의 기능들을 구현할 때 어떤점을 구체화해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디자인 레퍼런스 조사
레퍼런스가 어떤 점에서 서비스와 유사하다고 느꼈는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레퍼런스를 통해 어떤 이미지로 서비스를 표현하고 싶은지에 대해 체크해봅시다.
레퍼런스의 디자인 컨셉이 서비스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얘기해봅니다.
디자인 컨셉으로 타겟 유저를 설득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서비스 DB 설계
Database Server를 사용하고 있는지, 비용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예상하는 유저의 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지난 2주간 유저를 위한 기능 또는 디자인의 변화
계획했던 디자인 및 기능 개선은 잘 진행되었는지 묻고 답해봅니다.
지난 2주간 개발 AS-IS, TO-BE
초기 작성했던 간트차트를 조정하며 진행하고 있는지 묻고 답해봅니다.
실제로 예측한 작업 크기와 진행하며 느낀 작업의 크기의 차이를 물어보고 어떻게 보완해가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과제에서 보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보이면 피드백해줍니다.)
[멘트] 과제 브리핑과 리뷰를 모두 마쳤는데요. 과제에 포함된 내용들 이외에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만한 질문들을 추가로 공유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피드백
우리 프로젝트에 추가되면 좋을 것 같은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스스로 본인 팀의 프로젝트가 부족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UPF를 통해 보충하면 좋을 점을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프로젝트가 '어떠한' 상황이라 새로운 아이디어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현재까지의 결과물을 미루어 보았을 때 떠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멘트]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휴식하시고, 세션에서 뵙겠습니다. Zoom으로 이동 부탁드립니다~!
(Paring 시간을 모두 채우기 위해 애쓰지 마시고, 상황에 따라 휴식시간을 부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