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UPF Organizer ZETTA 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듯해서 
기분이 한껏 들뜨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봄 날씨 만끽하고 있으신가요!?
UPF는 벌써 세 번째 활동 마쳤습니다! 이번 활동 소식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 스케치 소식을 아직 못 들어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한번 살펴봐 주세요.)
기분이 한껏 들뜨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봄 날씨 만끽하고 있으신가요!?
UPF는 벌써 세 번째 활동 마쳤습니다! 이번 활동 소식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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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폰서 소개 : 제이펍
UPF는 시즌별로 팀과 멤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스폰서로부터 "활동비", "공간", "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스폰서는 믿고보는 IT 전문 출판사 제이펍입니다!
학부시절부터 "퍼펙트 루비 온 레일즈", "AWS Lambda 인 액션" 등 꽤 많은 제이펍의 도서들을 구매해서 읽었는데, 번역도 매끄럽고 책의 퀄리티가 매우 훌륭해서 인상 깊었던 출판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UPF Organizer가 실제로 읽어본 책 중에서 멤버들에게 추천할만한 "카이젠 저니", "디자인 오브 디자인", "인스파이어드"를 선별하여 후원 요청하였고,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특히 카이젠 저니는 읽어보는 것 뿐 아니라 팀에 적용하는데 매우 유용했고 NAVER DEVIEW2020 발표에서 소개했던 책이라 매우 애착이 가네요 (발표자료: 주먹구구 게 섯거라 K-Agile이 나가신다 50p 참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제이펍 소통지원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카이젠 저니는 읽어보는 것 뿐 아니라 팀에 적용하는데 매우 유용했고 NAVER DEVIEW2020 발표에서 소개했던 책이라 매우 애착이 가네요 (발표자료: 주먹구구 게 섯거라 K-Agile이 나가신다 50p 참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제이펍 소통지원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Pairing
Pairing은 프로젝트에 공통영역이 있는 팀을 매칭해 지속적인 진행상황 리뷰, 긴밀한 피드백을 하는 활동입니다.
이전 act.2 활동에서 대화 시간이 짧다는 의견을 반영해 Pairing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조정해 진행했지만 1시간도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팀별로 준비한 '디자인 컨셉'을 공유하며 기획 의도를 점검하고, 다른 시각의 의견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점도 자연스럽게 공유되었는데, 'Mobile First로 디자인 하는것이 훨씬 덜 고통스럽다.' 는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대부분의 서비스가 웹을 먼저 만들고 이후에 지표가 좋을 경우 앱으로 옮기는데, 이 과정에서 겪는 문제들을 경험과 사례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훈훈한 페어링 시간
3. Session
이번 세션은 이십사점오에서 Product Designer로 재직 중이신 장혜연님이 "스타트업에서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법"를 주제로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프로덕트팀의 애자일 개발 방법론 적용, 실제 스프린트 예시, 디자인 프로세스,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압축해서 꼼꼼히 설명해 주셨답니다. 기획단계에서 ICE Score 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정해 결정하고, 의견 조율이 어려울때는 Impact, Confidence, Ease 지표 중 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협의한 Impact를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것이 매우 체계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프루틴 앱은 IOS AppStore에서도 Featured 될 만큼 큰 성과를 내었는데요. 잘 되었던 이유로 서비스에 대한 애정, 철저한 계획, 커뮤니케이션 이렇게 3가지를 강조해주셨습니다. UPF 멤버들을 포함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꼭 참고하셔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셨으면 좋겠네요!
꼭 지켜줘!
탈주 멈춰!
4. 마무리
날씨는 점점 따뜻해져 가는데, 아직까지 멤버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못 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슬프네요
그렇지만 멤버들이 씩씩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꼼꼼히 과제를 준비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UPF Organizer는 많이 감동하고 힘을 얻고 있답니다.
다음 활동은 Sharing, Pairing, Session 없이 프로젝트에 온전히 집중하여 개발 속도를 늘리는 Backstage가 진행됩니다.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고도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스케치에서 또 뵙겠습니다!
그렇지만 멤버들이 씩씩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꼼꼼히 과제를 준비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UPF Organizer는 많이 감동하고 힘을 얻고 있답니다.
다음 활동은 Sharing, Pairing, Session 없이 프로젝트에 온전히 집중하여 개발 속도를 늘리는 Backstage가 진행됩니다.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고도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스케치에서 또 뵙겠습니다!
작성자 : UPF Organizer ZETTA, QU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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