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날씨가 따뜻해져 가는 완연한 봄날, UPF Organizer ZETTA 인사드립니다.
선선한 봄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살랑살랑하네요 (왠지 모르게 나른해지고 싶습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UPF 소식을 전하기 위해 힘을 내봅니다!
날씨가 따뜻해져 가는 완연한 봄날, UPF Organizer ZETTA 인사드립니다.
선선한 봄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살랑살랑하네요 (왠지 모르게 나른해지고 싶습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UPF 소식을 전하기 위해 힘을 내봅니다!
UPF(United Project Festa)는 “팀 프로젝트 부스팅 프로그램” 입니다.
멋진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고도화해보려는 총 6팀, 33명의 멤버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전 스케치에서 UPF의 운영방식과 각 팀의 프로젝트 소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전 스케치에서 UPF의 운영방식과 각 팀의 프로젝트 소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스폰서 소개 : seeso
UPF는 시즌별로 팀과 멤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스폰서로부터 "활동비", "공간", "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스케치에서도 멋진 스폰서와 관련된 이야기를 짤막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seeso는 IT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5년차 스타트업입니다. 프로젝트에 적합하면서도 실력이 검증된 인재들을 연결하고 리모트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 "프로젝트에 맞는 최적의 리모트팀"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하고 제공합니다. 자유로운 시간에 일 하고 싶은 프리랜서도, 믿을만한 사람을 찾는 프로젝트 의뢰인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멋진 비즈니스라고 생각해요!
이 뿐만 아니라 RUFREE 멤버십에 가입하면, 서울숲역에 위치한 알프스 공간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멤버들의 성장을 위하여 공간을 후원해 주신 SEESO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Sharing
팀별 작업시간 이후 Sharing 을 진행했습니다. 'Sharing'은 정해진 주제에 대해 성장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에요. "발전시키고 싶은 업무역량" 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어떤 역량을 발전시키고 싶은지", "왜 그 역량을 발전시키고 싶은지", "일 하면서 생겼던 고민들"을 나누었습니다.
QURIAN은 "기록", "정리", "스피치", ZETTA는 "기본기", "매니징"를 발전시키고 싶은 역량이라고 소개하며,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공유해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역량을 발전시키고 싶으신가요? 멤버들과 고민이나 경험을 공유하면 여러분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Pairing
UPF에서는 팀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시기에 맞는 적절한 과제를 제시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추후에 리소스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기록하기 위하여 기획,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매니징 등의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첫번째 과제로는 간단히 서비스 요약, 타겟 정하기, 페르소나 만들기, 요구사항 정제, 일정 산출 및 간트차트 등 주로 기획에 관련된 과제들이 있었네요
UPF의 과제는 단순히 팀끼리 과제를 진행하는 것뿐 아니라, 유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을 연결하고 팀 간 과제를 서로 리뷰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페어 팀과 과제를 공유하고 살펴봅니다)
(페어 팀과 열심히 피드백을 나누는 모습)
4. Session
UPF 2021SS 시즌 첫 번째 세션은 SEESO의 박병규 대표님이 "효율적인 프로젝트 매니징 방법과 리모트워크"를 주제로 현업에서의 경험을 공유해주셨어요. 프로젝트 매니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매니징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매니징을 잘 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나아가 코로나 시국에 많은 팀들이 리모트워킹을 하는데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아프리카 TV, 블라블라와 협업 경험도 공유해 주셔서 실무에서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UPF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프로젝트인데 잘 매니징되고 있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 고민해볼 만한 주제를 던져주셨어요. 여러분들의 프로젝트는 누가 매니징을 하고 있나요? 잘 진행되고 있나요? UPF와 함께하며 멋진 팀들과 경험을 나누고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세션을 듣다 보면 어느새 멋지게 완성될거에요
5. 마무리
짧게 쓴다고 했는데 UPF 이야기만 나오면 신이 나서 키보드를 놓기가 쉽지 않네요
프로젝트 순항을 위해 세션과 과제도 고민하고, 결과물을 아카이브 하다 보니 주말이 너무도 짧은 것 같네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다음 스케치에서 돌아올게요!
프로젝트 순항을 위해 세션과 과제도 고민하고, 결과물을 아카이브 하다 보니 주말이 너무도 짧은 것 같네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다음 스케치에서 돌아올게요!
작성자 : UPF Organizer ZETTA, QU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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