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PF Organizer 유호균, 장하얀 입니다.
먼저, Showcase 패널 참여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UPF는 IT 커뮤니티 활동 경험이 있는 팀들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고도화하는 팀 부스팅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즌에 참여하는 멤버는 개발자, 디자이너, PM 직군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과 직장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UPF 상세소개 페이지 : https://www.unit.center/upf
오는 토요일 진행되는 Showcase는 4개월 동안 8팀 총 33명이 열정을 불태워 진행한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IT 분야의 전문가 패널 두 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은 팀 프로젝트를 더욱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패널 분들은 MZ세대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 영감을 듬뿍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순
2021. 12. 18(토) 14:00 ~17:00
- 14:00 ~14:10 / Opening - UPF 소개, 행사 식순 소개
- 14:10 ~16:30 / Pitching - 팀별 10분 발표, 5분 질의응답
- 16:30 ~17:00 / Closing - 운영보고, 향후 계획 브리핑
* 팀 발표나 질의응답에 따라 종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줌 웨비나 링크
행사 시작 최소 20분 전까지(~13:40) 줌 웨비나 링크에 접속해주세요.
(사전에 알려주신 이메일로 접속 하셔야만 패널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테이텀 개발이사 박수현님 (c*******@naver.com)
- 네이버 검색 책임리더 김재헌님 (j*****@navercorp.com)
간단 팀 소개 1. Buddy-Up 팀
"Pace buddy"
코로나 시대에 건강 관리를 꾸준히 잘 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감성적인 운동 기록 서비스
프론트 2 백엔드 2
2. 바프플래너 팀
"바프플래너"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었던 소비자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취향을 반영하여 스튜디오와 메이크업샵을 한 번에 찾아보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백엔드 1 디자이너 2
3. Dog한개발자 팀
"덕구(doggu)"
반려견과 함께 했던 기억과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덕구'입니다.
프론트엔드 1 백엔드 3
4. 옛다 팀
"옛다"
선물 대신 골라드립니다!
디자이너 3 프론트엔드 1 안드로이드 2 IOS 1
5. WCD 팀
"순부름"
순부름은 순천향대학교 소속 학생끼리 서로 필요한 물건을 수수료를 받고 심부름을 해주는 캠퍼스 기반 커뮤니티입니다.
풀스택 1 프론트엔드 1 백엔드 1
6. 배당금달력 팀
"배당금달력"
내가 보유한 주식의 배당락일과 배당지급일을 달력을 통해 한 눈에 정리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1 디자이너 1
7. 이음 팀
"이음"
이야기에 담긴 음악을 기록하고 음악에 담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서비스
프론트엔드 2 백엔드 2
8. SYS 팀
"Timmo"
팀모는 다양한 팀플을 경험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팀 빌딩 서비스입니다.
프론트엔드 2 백엔드 2
팀별 프로젝트 발표 & 질문
각 팀에게 아래의 목차대로 발표자료를 준비를 요청했으니 참고해주세요.
발표가 끝나면 진행자의 가이드에 따라 질문과 피드백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 팀 스토리 / 어떻게 팀이 구성되게 되었는지
2. 프로젝트 기획의도 / 어떤 프로젝트를 왜 기획했는지
3. 프로젝트 결과물 소개
4. UPF 참가 AS IS, TO BE
5. UPF 수료이후의 계획
6. 프로젝트 회고 및 느낀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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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피드백 가이드
UPF는 “프로젝트 완성, 고도화”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으로 Showcase에서 경쟁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평가나 지적사항 보다는 개선점과 방향성에 중점을 두고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평가 or 방향성 없는 지적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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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서비스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전 팀보다는 좀 부족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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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능이 사용자 중심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좀 더 직관적이면 좋겠습니다."
•
"요즘 서비스들 대비 차별점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개선점과 방향성 제시 ]
•
짧은 발표 시간의 제약으로 서비스를 100%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아는 서비스 중 OOO와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네요. OOO 서비스를 보면 XXX 특징이 있는데요, 이런 차별성있는 특색을 벤치마킹하면 더 좋은 프로젝트로 성장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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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능에서 색다른 UX를 적용하셨는데 참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색약이신 분들이나 색맹,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처럼 디지털 취약계층분들에게는 다소 난해할 수도 있는데요, 접근성을 좀 더 생각하여 시인성이 좋은 XX 모양이나 YY 색상을 넣으면 좀 더 배려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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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의 데이터가 쌓였을 경우, 분산 시스템에서는 캐시를 도입하거나 로드밸런싱, CDN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우, 비용을 고려하여 XXX 정도를 도입하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서비스 면에서도 도전해볼 만한 과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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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에서는 LGPD, GDPR 관련하여 개인정보 중 특히 사용자의 위치정보 추적은 특히 민감한 사안입니다. 이를 해결하거나 회피하려면 서비스에 XX 기능을 추가하거나, 사용자 약관에 명확히 고지하여야 규제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만큼 패널분들도, 멤버들도, Organizer들도 값진 성장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